여친 카톡방에 '군 기밀' 암구호 적어둔 병사, 이유가..

[파이낸셜뉴스]  최근 군 장교가 군사기밀인 암구호(아군과 적군 식별을 위해 정해 놓은 말)를 담보로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린 사건과 관련해 국군방첩사령부와 민간 검찰·경찰이 군인들의 암구호 누설 사건을

2024-09-24 07:02:40

방사청 "국익 우선, KDDX 1·2번함 동시 발주·건조 방안 검토 중"

[파이낸셜뉴스]  방위사업청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의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에 대해 '복수 방산업체 지정, 공동 개발, 1·2번함 동시 발주 및 건조'를 포함한 다양한 사업 추진 방안에

2024-09-19 16:04:24

이스라엘, 시리아에 특수부대 투입...이례적인 지상작전

[파이낸셜뉴스] 지난 2011년 시리아 내전 발발 이후 주기적으로 시리아를 공습했던 이스라엘이 직접 지상군을 파견해 시리아의 이란 관련 시설을 공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관계자들은 이스라엘 특수부대가 시리아 경비들을 사살하

2024-09-13 09:24:16

'군사기밀 유출' 정보사, 7년간 외부감사 안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최근 국방정보본부의 예하부대인 국군정보사령부가 군사기밀 유출로 논란이 된 가운데 7년 동안 외부 보안감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연합뉴스와 국방부 등에 따르면 정보사는 2017년 당

2024-09-02 10:24:04

'블랙요원 유출' 7년 전부터 중국 정보요원에 포섭, 기밀 넘겼다

[파이낸셜뉴스] 국방부검찰단은 군 비밀요원 정보를 유출한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 A(49) 씨가 7년 전인 2017년경부터 중국 정보요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포섭돼 여러 차례에 걸쳐 금전을 받고 기밀을 빼돌린

2024-08-28 15:19:12

1억6000만원에…7년간 中에 국가기밀 넘긴 정보사 군무원

[파이낸셜뉴스]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 A(49)씨가 중국 정보요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포섭돼 돈을 받고 군 비밀요원 정보를 빼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검찰단은 2017년께 중국 정보요원 추정 인물에 포섭돼 20

2024-08-28 13:29:17

러시아 핵무기 사용 '농담 아니다'...한반도에도 표적 설정

[파이낸셜뉴스] 지난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꾸준히 핵무기를 언급하며 서방을 위협했던 러시아가 이미 우크라 침공 전부터 서방을 대상으로 핵공격을 포함한 선제공격을 계획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공격 목표에는 한반도 역

2024-08-13 12:56:44

국방부 "기밀 공작명 노출 등...'정보사령부' 조직·업무 개선 종합 검토 중"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폭행·하극상·기밀 유출 등 논란에 휩싸인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의 조직 및 업무 개선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최근 육군 소장인 정보사령관이 준장 계급의 여단장

2024-08-08 12:51:43

정보사 군무원 '블랙요원 신상 유출' 혐의, 구속영장 발부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중앙군사법원이 '블랙요원'들의 신분 등 군사기밀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청구된 국군정보사령부 군무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보사는 해외&m

2024-07-30 14:58:05

사랑은 무죄? 중국 3중전회, 친강 전 중국 외교부장의 중국공산당 당적 유지 결정

[파이낸셜뉴스] 【베이징=이석우 특파원】"사랑은 무죄?" "고인에 대한 예의?" 친강 전 중국 외교 부장(장관)이 18일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3중전회)에서

2024-07-19 00:3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