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및 가족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57)를 재소환해 사실관계 등을 추궁 중이다. 지난 3일 첫 조사 후 이틀만이다. 웅동학원 비리 의혹을 받는 조
[파이낸셜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그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또다시 소환했다. 지난 3일 첫 조사 이후 이틀 만이다. 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
조국 법무부 장관 자녀 입학 과정에서 서류 위조가 법적으로 확인되면 부산대가 입학 취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국파면 부산시민연대 공동간사단은 30일 오후 부산대를 방문, 전호환 부산대 총장과 비공개 면담을 가졌다. 면담을 추진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동양대 총장상을 위조한 혐의로 전격 기소한 데 대해 “너무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
[파이낸셜뉴스] 동양대 총장상을 위조한 혐의를 받아왔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57)가 공소시효 만료를 1시간 가량 남겨놓고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이 피의자 조사없이 이례적으로 기소를 결정
[파이낸셜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자신의 딸이 받은 동양대 총장상 표창과 관련 최성해 총장으로부터 표창장 발행을 위임받았다는 근거가 있냐는 자유한국당 여상규 법제사법위원장의
[파이낸셜뉴스]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고발한 의원들에게 사임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김진태 의원과 주광덕 의원은 조 후보자를 고발했다.
[파이낸셜뉴스]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5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동양대 총장 표창장 의혹과 관련, 자신이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압력을 행사하려 했다는 의혹과 관련 "최 총장과 통화한
[파이낸셜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5일 "(지난 2일)기자간담회 이후 언론이 새로 제기한 의혹에 대해 소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다만 부인인 정경심 교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와 관련한 각종 의혹들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대적인 압수수색에 이어 의혹 관계자들의 소환조사를 본격화했다. 검찰이 관계자들의 조사를 서두르면서 조 후보자의 소환도 머지않아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