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괴물’ 허리케인 밀턴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장 지붕이 날아가고 260만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현지 당국은 수백만 명에게 대피 명령을 내리는 등
[파이낸셜뉴스] 100여년 만에 발생한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의 북상 소식을 전하던 미국의 한 기상학자가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NBC와 뉴욕 타임스 등은 전날 미 방송사 NBC6 사우스 플로리다
[파이낸셜뉴스] 미국 동부지역에 허리케인 헐린에 이어 초강력 밀턴이 접근하자 전기차(EV) 소유주들이 긴장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폭스뉴스채널은 미 플로리다주 힐스보로 카운티의 EV 소유주들에게 화재 위험이 있다며 침수
[파이낸셜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대성 폭풍과 지진이 동시에 발생하는 ‘허리퀘이크(Hurriquake)’으로 인해 홍수와 정전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있다. 20일(현지시간) BBC와 AP통신 등 외신은 허리케인에서
[파이낸셜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18일(이하 현지시간) 사상 첫 허리케인 경보가 발령됐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현재 허리케인 힐러리의 세력이 커지고 있다면서 20일부터 다음주
[파이낸셜뉴스] 최고등급에 육박하는 허리케인 '이언'이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에 상륙해 피해가 속출했다. 28일(현지 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후 3시에 허리케인 '이언'이 플로리다 서부해안 포트 마이어스 인근의
[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21일(현지시간) 동시다발적인 폭우가 발생해 수십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현지 기상 당국은 열대성 폭풍 영향으로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고 전했다. AP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미 동부
[파이낸셜뉴스]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14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7.2의 강진 피해 규모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현재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아이티 강진 사망자 수는 29명에서 227명으로 불어났다
[파이낸셜뉴스]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14일(이하 현지시간)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 최소 29명이 목숨을 잃었고,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아이티가 불과 한달여 전 대통령 암살로 정치적 혼돈 상태에 빠진
[파이낸셜뉴스] 역대 최악의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에 이번엔 최대 600mm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이 접근하고 있어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허리케인 샐리가 15일(현지시간) 루이지애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