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지난 11일 인천공항본부세관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1층 입국장에서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세관 행정 시스템을 갖추고 여행자
[파이낸셜뉴스] 마약 밀반입을 첨단 과학기술로 차단할 수 있게 됐다. 내년부터는 국제공항이나 항만터미널에서 새로 개발한 장비로 소형화물에 은닉해 반입되는 마약을 적발하는가 하면 출입국자가 몸에 은닉한 불법 물건을 검색할 계
[파이낸셜뉴스] 미국 교도소에 수감된 남편을 면회하러 갔다가 알몸으로 수색을 당하고, 성추행까지 당한 여성에게 수십억원을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
[파이낸셜뉴스] 마약을 수박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일당이 미국 세관 당국에 붙잡힌 사실이 알려졌다. 21일(현지시간)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최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남부 국경 지대에서 수박으로 위장한 화물 안에 필로폰을
[파이낸셜뉴스] 한 승무원의 뛰어난 눈썰미에 밀수범의 꼬리가 붙잡혔다. 항공기 내에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초조해하던 승객을 수상히 여기고 신고한 것. 21일 복수의 인도 매체에 따르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출발해 인도 델리
[파이낸셜뉴스] 돈 때문에 할머니를 살해한 반인륜적 범죄와 개별 사기인 줄 알았던 불법 주식 리딩방의 조직적 범행 밝혀낸 사건 등 5건이 올해 3월 ‘국민을 섬기는 검찰’ 상을 구현한 전국 형사사건 우수 수사사례로 선정됐다.&nbs
[파이낸셜뉴스] 한국 정부와 우즈베키스탄공화국 정부간 세관분야 공조 관련 협정 개정의정서인 '한-우즈벡 세관상호지원협정 개정의정서'가 양국의 국내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24일자로 발효된다고 23일 밝혔다. 세관
[파이낸셜뉴스] 해외직구를 가장해 애플의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 위조품 등 밀수품 2만여점을 국내로 들여온 20대 베트남인과 50대 택배기사가 검거됐다. 지난 21일 부산본부세관은 관세법 및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관세청은 인천세관이 시가 797억원 상당의 불법 물품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로 중국인 총책 A씨 등 7명을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 등은 중국에서 명품 위조 상품, 중국산 소시지,
근육통이나 관절통 부위에 붙이는 파스는 특히 중장년층에게는 가정상비약으로 두고 쓸 정도로 익숙한 제품이다. 약물은 피부를 통해 더 빨리 흡수되기에 파스를 붙이면 몸이 후끈해지면서 약효가 금세 나타난다. 파스의 어원은 영어의 'p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