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건물 주차장에 진입하기 위해 좌회전을 했다. 하지만 해당 주차장에 들어갈 수 없었다. 어쩔 수 없이 후진을 해서 빠져나가야 하는 상황, 그는 우측 사이드 미러로 후방을 주시하며 후진을 시도 중이었다. 같은 시각, 한 1톤
#박경태(남·가명) 씨가 회사로 출근을 하던 길이었다. 마침 앞에 교차로가 보였고 정지선과 가까워질 때쯤 신호등이 황색으로 변했다. 선택의 순간, 그는 엑셀을 밟았고 차량은 교차로에 진입했다. 이때 정상 진입하던 차량과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홍지민(가명 31세)씨는 어느 날 급하게 자재를 구하기 위해 차를 몰고 거래처로 향했다. 그런데 자신의 운전 부주의로 인해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박았다. 그 순간 홍씨는 자신이 얼마 전 음주운전에
새 학기가 시작되고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이 되면 어린이(12세 이하) 보행자 교통사고도 덩달아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어린이들은 겨울철(12~2월)에 비해 봄철(3~5월)이 되면 약
차량을 모는 운전자라면 고속도로 터널과 교량에서 차로변경(진로변경)이 안 된단 사실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최근 일부 고속도로에 따라 차로변경이 가능한 고속도로가 있다. 바로 상주~영덕고속도로(지품 8·9&mi
# 지난 2월 18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수성구의 한 아파트 6층에서 작은 돌 10개가 날아와 아래에 있던 차량 4대가 찍히거나 긁히는 피해를 입었다. 이후 경찰 조사 결과, 돌을 던진 가해자는 이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교 저
# 김창수(가명)씨는 서울 상암에서 야근을 한 뒤 자신의 차량을 운전해 상계동에 있는 집으로 향하던 길이었다. 그런데 집에 거의 도착할 때쯤 눈이 침침해 손으로 비비다 그만 핸들 조작을 잘못하면서 골목길 전봇대를 박았다. 이 사고
#최준호(가명·33세)씨는 지하철 2호선 당산역 부근에서 약속이 있었다. 이날따라 약속 시간이 늦었던 최씨는 계단을 따라 뛰어 내려가다 그만 박민수(가명·35세)씨를 밀치면서 굴러떨어지게 만들었다. 이 사
# 지난해 2월 6일 오후 4시 45분께 인천시 서구의 한 도로에서 1차로을 달리던 택시기사 B씨는 마침 보도 끝 부분에 서 있던 행인 C씨를 태우기 위해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1차로에서 3차로로 급하게 차로 변경을 시도
#오덕현(가명)씨는 친구들과의 저녁 모임을 가졌다. 차를 가져온 오씨는 술을 사양하고 있었으나, 친구 중 한 명이 ‘소주 한 잔‘은 괜찮다면서 계속 권하기에 결국 딱 한 잔 만만 마셨다. 집에 갈 시간이 다가오자 그는 친구의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