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에서 유학 중인 에스토니아 학생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명동에 놀러갔다가 붕어빵 가격을 듣고 경악했다. 지난 24일 에스토니아 출신 유학생 마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겨울철 명동 탐방기를 담은 영상을
모빌리티 혁신의 꿈이 꺾인 타다가 11일부터 운행을 중단했다. 지난 2018년 가을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 6개월 만이다. 타다 드라이버들이 굴리던 카니발 1400여대는 중고차 시장에 나왔다. 졸지에 일자리를 잃은 드라이버들은 이
수년 전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 갔다. 박물관에 들어갈 때 가장 기대했던 그림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였다. 박물관을 나올 때 기억에 남는 그림은 '고리대금업자와 그의 아내'이다. 이 그림은 귀족이 아닌 고리대금업자가 주인공
무책임한 무상정책 남발.. 정치인들에 본때 보여야 '빛의 화가' 렘브란트(1606~1669년)는 유난히 자화상을 많이 그렸다. 캔버스에 그린 게 50~60점, 종이·판화·데생까지 합치면 100여점에 이른다. 젊은 시절 자화상을 보면
박하선 (사진=H엔터테인먼트) 박하선이 관공서를 빙자해서 사회적 약자인 노인들의 주머니를 터는 악덕 상인들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에 앞장선다. 13일 배우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엔터테인먼트 측은 “취약계층을 돕는 하트하
이문식(사진=류스엔터테인먼트) 이문식이 관공서를 빙자해서 사회적 약자인 노인들의 주머니를 터는 악덕 상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에 앞장선다. 9일 이문식의 소속사인 류스엔터테인먼트는 “이문식 씨가 관공서를 빙자, 사칭하는 악덕
국세청은 17일 불법 고리이자를 수취하면서도 대포통장·차명계좌 등을 이용해 탈세한 전국의 대부업자 123명에 대해 일제히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그동안 국세청은 연 360%의 살인적인 고금리를 수취하거나 폭행·협박·인신매매 등 불법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바가지요금, 호객행위 등 악덕상술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서울 남대문시장은 외국인 관광객 등으로 크게 붐벼 북새통을 이뤘다.[fn수습기자 외국인관광객 불만 들어보니] “외국
대학생 다단계 혐의가 있는 20여개 업체에 대해 정부가 직권조사를 실시하고, 법령위반 업체에 대해 제재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정부는 3일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5차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를 개최, '서민
# 지난 2000년대 초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은 약속장소로 이동한 후 이전처럼 운전기사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2∼3시간 기다려야 하는 모임이어서 운전기사를 기다리도록 하기가 미안했기 때문이다. 모임을 마친 신 회장은 직접 운전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