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동원령 32만명 중 5만명 전투"

[파이낸셜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9월 부분 동원령을 내려 징집한 군인 32만명 중 전투부대에 배속돼 우크라이나에서 교전 중인 인원은 5만명 정도라고 말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푸틴

2022-11-08 06:12:15

"남자만 보이면 끌고 간다"...러, 장소 안가리고 들이닥쳐 무더기 징집

[파이낸셜뉴스]  러시아 경찰과 강제 징집대원들이 수도 모스크바 거리를 순찰하며, 예비군 동원령 대상인 직장인과 노숙자 등을 무더기로 징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 시각) 해외 언론에 따르면 경찰과 강제

2022-10-17 07:21:13

벨고로드 군 사격장서 러 군 11명 사망

[파이낸셜뉴스]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러시아 국경도시 벨고로드에서 15일(이하 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러시아군 11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입었다. AP,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2022-10-16 07:10:14

"군대 가기 싫다" 러시아인 2명, 징집 피해 보트타고 美알래스카 망명

[파이낸셜뉴스]   러시아인 2명이 자국의 군 동원령 발령에 따른 징집을 피해 미 알래스카주로 도피한 뒤 망명을 신청했다고 AP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사 머카우스키 공화당 알래스카주 상원의원실은 이날 러시

2022-10-07 09:26:28

크렘린궁 내부자 "동원령도 푸틴 맘대로..병합 결정도 마찬가지"

[파이낸셜뉴스]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연이은 차질에 직면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 관계자들과의 협의 없이 독단적으로 성급한 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2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22-10-04 07:30:35

러시아판 ‘오징어 게임’? 2층침대 다닥다닥 붙어있는 러 징집병 막사(영상)

[파이낸셜뉴스]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예비군 동원령을 내린 가운데, 징집된 병사들의 열악한 숙소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 병사들의

2022-09-30 09:49:04

조국 지키려 14년만에 귀국해 참전한 우크라 女의사..끝내 러시아 군에 희생

[파이낸셜뉴스]   조국 우크라이나를 지키기 위해 14년만에 귀국해 입대한 여성이 러시아군과의 전투에서 사망했다.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공영방송 수스필네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매체는 서부 이바노프란키우스크에서 러시

2022-09-28 09:30:59

"푸틴 동원령에 반발"..러 징집 센터서 총기 난사

[파이낸셜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예비군 동원령에 러시아 전역에서 반발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러시아 동부 시베리아 지역 이르쿠츠크에 있는 군 징집 센터에서 20대 남성이 총기를 난사

2022-09-27 09:29:59

녹슬고 부서졌는데 총알 나갈까?..러 동원예비군 "이게 받은 무기..충격"

[파이낸셜뉴스]   러시아가 강제 동원된 예비군들에게 정상적인 작동이 불가능해 보이는 수준의 낡고 녹슨 총기를 지급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

2022-09-27 08:18:48

"푸틴 동원령에 반발"..러 징집 센터서 총기 난사

[파이낸셜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예비군 동원령에 러시아 전역에서 반발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러시아 동부 시베리아 지역 이르쿠츠크에 있는 군 동원 센터에서 20대 남성이 총기를 난사했다. AF

2022-09-27 07:3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