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교제하던 연인의 목을 조르고 의료용 메스로 상해를 입힌 정형외과 의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파이낸셜뉴스]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는 일당이 “가상계좌와 결합된 환전 어플리케이션(앱)을 개발·사용했기 때문에 단속을 피할 수 있다”고 홍보하는 수법으로 거액을 챙겼지만, 결국 경찰에 꼬리가 잡혔다. 15일 경찰에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명씨가 윤 대통령 부부 등과의 친분을 과시하면서 공천을 받고 싶어하는 사업가들에게
[파이낸셜뉴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인물인 명태균씨가 자신이 모아둔 증거들을 모두 불태우겠다고 말한 가운데, 검찰은 명씨의 자택을 한 달 만에 추가 압수수색했다. 31일 검찰에 따르면 창원지검 형사4부
[파이낸셜뉴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한 적 없다고 밝혔다. 2020년과 2021년 도이치모터스 사건을 수사하던 수사팀이 코바나콘텐츠
【파이낸셜뉴스 의정=노진균 기자】 경기 의정부시에서 100대가 넘는 게임기를 설치해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의정부경찰서는 26일 불법 게임장 업주 A씨와 종업원 등 3명을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
[파이낸셜뉴스] 딥페이크 성착취범이 기소 당시 처벌법이 없었다는 이유로 대부분 혐의에서 무죄를 확정받자, 법원에 형사보상금을 청구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모 대학생인 이모씨는 2017년 4월부터 11월까지 같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옛 사위였던 서모씨의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전 청와대 행정관이 공판 전 증인신문을 받았으나 증언을 거부했다. 전주지검 형사3부(한연규 부장검사)는 9일 오후 서울남부지법에서 전 청와대 행정관인 신모씨를 상대로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옛 사위였던 서모씨의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전 청와대 행정관이 공판 전 증인신문을 받았으나 증언을 거부했다. 전주지검 형사3부(한연규 부장검사)는 9일 오후 서울남부지법에서 전 청와대 행정관인
[파이낸셜뉴스] 변호사와 의뢰인 간 비밀유지권(ACP)을 보장하는 내용이 담긴 변호사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된 것에 대해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가 "개정안의 신속한 통과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