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 유튜버가 온라인 실시간 방송에서 목줄을 채운 반려견을 죽도로 학대해 경찰이 출동했다. 학대를 당하던 반려견은 유튜버와 분리, 동물보호단체에서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경찰과 동물권 보호
[파이낸셜뉴스] 열차 내 폭행에 대한 처벌 형량이 피해자와 합의 여부와 무관하게 최대 3년으로 상향 조정된다. 승무원이 제지할 수 있는 열차 내 금지 행위에 폭행이 포함되고, 철도경찰에게는 고무탄총이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동물보호법 개정사항이 오는 12일부터 시행된다고 10일 밝혔다. 개정에 따라 동물과 사람의 안전한 공존을 강화하기 위해 맹견 소유자에 대해 기존에 맹견동반 외출 시 목줄 및 입마개 착용, 출입금지 장소 출입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조주빈 등 박사방 일당에 대한 수사를 계기로 성범죄자 신상공개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법률개정을 건의했다. 성착취영상물 신고가 접수되면 방송통신위원회 심의 없이 바로 영상을 차단·삭제할 수 있는
[파이낸셜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의 품귀현상으로 국민적 우려가 커짐에 따라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제6조에 의거 '보건용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 고시'를 12일부터 시행
"15분이면 가능해요. 오늘 바로 받을 수도 있어요." 위조된 신분증과 수능성적표 구매자로 가장하고 구매방법을 문의하자 1분 만에 판매자에게 답장이 왔다. 이 판매자는 "물건은 지금 당장 만들 수 있다&q
태어나서 피할 수 없는 것이 죽음과 세금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세금은 이 사회에 살아가면서 반드시 짊어져야할 의무라는 뜻이죠. 하지만 세금에 관한 법률은 어렵고 복잡합니다. 고의적 탈세가 아니더라도 이 같은 어려운 세법 때문에 자신
동물권단체 케어가 8년간 길고양이를 잔인하게 살해한 노인 사건과 관련해 대전지방검찰청에 정식으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지난 2년 전 대전 대덕구 신탄진에서 60대 노인이 쥐약을 가득 섞은 닭고기를 고양이
동물권단체 케어가 서울 송파구 모란시장 개고기 판매업소 5곳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고발한다고 13일 밝혔다. 케어와 활동가들은 지난 7월 19일 및 7월 2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회 소속)과 동물권단체 케어가 19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국내에서 수입·유통되고 있는 14개 제품을 회수해 고양이와 개의 모피 사용여부를 조사한 결과 3개의 제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