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온소프트는 내년부터 전국 사범대 평가에 첨단 강의실이 중요해지면서 자사의 자동추적 녹화시스템 ‘캣츠아이’가 주목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캣츠아이는 교수와 학생 사이에 양방향 스튜디오 강의를 실현할 수 있는 자동추적녹화시스템으로 서울대, 연세대, 포항공대 등 100개 이상의 대학에 설치됐다. 지온소프트 관계자는 “사범대 학생들이 교원임용평가 ‘수업실연’ 과목을 대비해 자신의 수업행동을 분석하고 교정하는 장치로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yangjae@fnnews.com양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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