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울 고, 손바닥 장, 어려울 난, 울 명
'손바닥 하나로는 소리를 내기 어렵다'는 뜻이다. 혼자서는 일을 이룰 수 없음을 비유하는 말이다.
독장난명(獨掌難鳴)으로도 쓰인다. 비슷한 속담으로 쉬운 일이라도 협력하면 더 쉽게 할 수 있다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가 있다. 부정적인 의미로 맞서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싸움이 됨을 비유하기도 한다.
<출전: 수호전(水滸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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