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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다이버 최영철 양평군 홍보대사 됐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0.31 23:29

수정 2020.10.31 23:29

정동균 양평군수 30일 스카이다이버 최영철(왼쪽)에게 홍보대사 위촉패 전달. 사진제공=양평군
정동균 양평군수 30일 스카이다이버 최영철(왼쪽)에게 홍보대사 위촉패 전달. 사진제공=양평군

【파이낸셜뉴스 양평=강근주 기자】 양평군은 30일 스카이다이버 최영철을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영철씨는 양평군 옥천면민으로 패러글라이딩과 스카이다이빙 경력으로 유명하다.
특히 미국 캘리포니아 스카이다이빙 센터에서 양평군기를 들고 강하하는 사진이 경기국제관광박람회 양평군 부스에 전시되는 등 양평 홍보에 앞장서 왔다.

최영철씨는 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양평을 알리는데 기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말뿐인 홍보대사가 아닌 양평을 적극 홍보해 실제 지역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에 대해 “홍보대사를 흔쾌히 맡아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양평의 관광명소와 우수한 친환경농산물 등 우리 양평군 매력을 널리 알려달라”고 응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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