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CJ프레시웨이, 경기도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MOU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18 14:34

수정 2020.11.18 14:34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배찬 CJ프레시웨이 키즈사업부장(오른쪽)과 김복순 경기도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이 '상호교류 및 협력에 관한 업무'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배찬 CJ프레시웨이 키즈사업부장(오른쪽)과 김복순 경기도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이 '상호교류 및 협력에 관한 업무'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CJ프레시웨이가 서울 및 경기도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손잡고 영유아를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선도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7일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경기도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경국련)와 상호교류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찬 CJ프레시웨이 키즈사업부장과 김복순 경국련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과 인적자원을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1993년 설립된 경국련은 경기도 내 30개 시·군 1050여개 어린이집의 연대 단체로, 국공립 어린이집의 정체성과 위상을 확립하고 보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찬 CJ프레시웨이 키즈사업부장은 "CJ프레시웨이는 영유아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 여러 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9월 서울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서국련)와 업무 협약을 맺는 등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영유아 식습관 개선에 나서고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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