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임지연이 색다른 분위기로 카메라 앞에 섰다.
임지연은 13일 인스타그램에 '베이지'라는 설명을 덧붙인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베이지색 슈트를 입고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근작인 드라마 '더 글로리' 속 화려한 스타일과 달리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이 더욱 돋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2011년 단편영화 '재난영화'로 데뷔 후 '인간중독' '간신' '타짜:원 아이드 잭' 드라마 '상류사회'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작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으로 분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이달 초에는 '더 글로리'에서 주여정 역을 맡은 배우 이도현과 열애 중임을 인정해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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