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승연이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5개월 전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절친한 배우 이승연이 배우 윤다훈, 홍석천, 미스코리아 김지성을 초대했다.
이승연은 1992년 미스코리아 미에 당선돼 얼굴을 알리며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이승연은 첫사랑의 아이콘이자 1990년대 드라마 흥행 보증 수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2007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뒤, 2년 뒤 딸을 출산했다.
이날 이승연은 남편과 중학교 3학년 딸, 반려견 3마리가 함께하는 집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딸 학교 때문에 5개월 전 이사했다고. 채광과 전망을 동시에 잡은 큰 창과 함께 이승연의 취향을 담은 다양한 소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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