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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둘째 임신 후 되찾은 입맛…"4㎏ 쪘다"

뉴스1

입력 2024.10.04 21:39

수정 2024.10.04 21:39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정현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입맛을 되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둘째 복덩이(태명) 임신 소식을 전한 편셰프 이정현의 일상이 담겼다.

이정현이 첫째 딸 서아와 함께 전통 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상인들과 시민들은 이정현의 임신을 축하하며 반갑게 인사하기도. 이어 이정현은 시장에서 산 식재료를 이용한 한우스테이크밥과 표고장을 만들었다.


지난 방송을 통해 심한 입덧으로 먹지 못해 체중이 줄었다고 고백한 이정현은 이날 폭풍 먹방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정현은 "입맛이 확 돌았다, 저 때부터 4㎏ 쪘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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