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웅 이대서울병원장은 "문혜성 센터장은 엄청난 로봇수술 기록을 세우며 산부인과 로봇수술의 대중화, 보편화에 크게 기여했다"라며 "비뇨의학과, 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수술을 활용해 안전하고 회복이 빠른 수술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부인과 로봇수술 진화 및 비뇨의학과, 외과의 첨단 수술 기법을 발표하며 축적된 수술 경험을 공유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관한 문혜성 이대서울병원 로봇수술센터장(산부인과)은 "개원 5년 반 만에 로봇수술 5000건을 달성한 곳은 국내 병원에서 찾아볼 수가 없"라며 "앞으로도 이대서울병원 로봇수술센터가 세계적으로 로봇수술을 선도하는 센터라는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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