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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컴백' 제이홉, 신곡 녹음 현장 첫 공개

뉴시스

입력 2025.03.07 19:05

수정 2025.03.07 19:05

[서울=뉴시스] 제이홉·베니 블랑코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2025.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이홉·베니 블랑코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2025.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신곡 녹음 현장을 공개한다.

제이홉이 7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녹음 시작 전 프로듀서와 직접 소통하며 음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녹음실에 입성해 준비를 마친 제이홉은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받은 영감과 텐션을 끌어 올려 녹음을 시작한다.

글로벌 히트곡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와도 만난다. 제이홉은 "굉장히 소중한 친구죠"라며 베니 블랑코를 소개한다.



그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케이티 페리, 마룬5, 앤 마리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협업하며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방탄소년단과는 지난 2022년 발매한 싱글 '베드 디시전'(Bad Decisions)을 프로듀싱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제이홉의 솔로 앨범에도 참여해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

블랑코의 집에 초대를 받은 제이홉은 앤디 워홀부터 피카소, 바스키아의 그림 등 다채로운 컬렉션을 보고 깜짝 놀란다.

제이홉은 블랑코를 위해 한국의 '솔 푸드'로 저녁 식사도 준비한다. 두 사람은 소파를 등받이 삼아 바닥에 앉아 식사하는 'K소파 활용법'을 보여준다.

블랑코는 제이홉이 준비한 한국 음식들을 '폭풍 흡입'하며 대화한다. 블랑코는 영어로 "나 이거 다 먹으면 너처럼 될 수 있어?"라며 제이홉의 '이것'을 부러워한다.

제작진은 "블랑코도 부러워한 제이홉의 '이것'이 무엇일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한편 제이홉은 이날 새 디지털 싱글 '스위트 드림스(Sweet Dreams)(feat. Miguel)'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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