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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베니 블랑코 집 방문…"굉장히 소중한 친구"

뉴스1

입력 2025.03.08 00:11

수정 2025.03.08 00:11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음악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와 만났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의 LA 일상이 담겼다.

이날 신곡 녹음을 마친 제이홉이 "굉장히 소중한 친구다"라며 글로벌 히트곡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의 집을 방문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베니 블랑코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케이티 페리, 마룬5, 앤 마리, 에드 시런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협업한 작곡자이자 프로듀서로, 지난해 셀레나 고메즈와 약혼을 발표했다. 제이홉은 베니 블랑코와 BTS 앨범 프로듀싱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솔로 앨범 작업도 함께하며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고 전했다.



베니 블랑코의 집에 초대받은 제이홉은 앤디 워홀부터 피카소 그림까지 다양한 컬렉션을 보고 감탄했다. 더불어 제이홉은 베니 블랑코와 함께 한식을 나눠 먹으며 유쾌한 저녁을 즐겼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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