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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고지혈증 진단 받아"…건강 챙기는 일상 공개

뉴스1

입력 2025.03.08 00:33

수정 2025.03.08 00:33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건강을 위해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기안84의 집이 다소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으로 눈길을 끈 가운데, 각종 영양제를 한입에 털어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장우가 "뭔지 알고 드시는 거죠?"라고 걱정하기도. 기안84는 탈모, 고지혈증 등에 좋은 영양제라고 부연하며 최근 건강을 챙기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기안84는 쌀벌레가 생긴 쌀을 빨리 처리하기 위해 밥을 짓고, 작은 모자를 직접 수선하며 바쁘게 하루를 시작했다.

또, 기안84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히며 김대호 집들이에서 먹은 새조개 샤부샤부에서 영감을 받아 건강식 만들기에 도전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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