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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루나, 갈아서 사용하는 '그라인딩 컨실 버터' 출시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3.10 09:40

수정 2025.03.10 09:40

루나 '그라인딩 컨실 버터(GRINDING CONCEAL BUTTER)'. 애경산업 제공
루나 '그라인딩 컨실 버터(GRINDING CONCEAL BUTTER)'. 애경산업 제공

[파이낸셜뉴스]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가 원하는 만큼 갈아서 사용할 수 있는 '그라인딩 컨실 버터(GRINDING CONCEAL BUTTER)'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루나 그라인딩 컨실 버터는 시계방향으로 돌려 원하는 만큼 갈아서 사용해 양 조절이 용이한 밤 타입의 컨실러이다.

밤 타입 컨실러의 높은 커버력은 유지하면서도 버터처럼 녹는 부드러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커버 및 오일 성분으로 구성된 '크림 베이스(Cream Base)'와 다양한 모양의 '파우더 콤플렉스(Powder Complex)'를 함유해 피부에 밀착되고 들뜸없이 피부 결점을 커버해준다.
또 멜팅 왁스를 함유해 피부 굴곡을 촘촘히 녹아들 듯 메꿔주어 피부 결을 보정해 준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24시간 메이크업, 잡티 및 주근깨 커버, 모공 커버, 피부 결 커버 및 지속력을 확인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루나 그라인딩 컨실 버터는 △살몬베이지 △아이보리 △포슬린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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