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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알 수 없는 인생' 뮤비 10만뷰 돌파

뉴시스

입력 2025.03.12 17:49

수정 2025.03.12 17:49

[서울=뉴시스] 가수 영탁이 가창한 '알 수 없는 인생'의 뮤직비디오가 돌풍을 일으켰다. (사진=영탁 ‘알 수 없는 인생’ 뮤직비디오 캡처) 2025.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수 영탁이 가창한 '알 수 없는 인생'의 뮤직비디오가 돌풍을 일으켰다. (사진=영탁 ‘알 수 없는 인생’ 뮤직비디오 캡처) 2025.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가수 영탁이 가창한 '알 수 없는 인생'의 뮤직비디오가 돌풍을 일으켰다.

12일 어비스컴퍼니에 따르면, 영탁이 콘서트를 펼치는 듯한 '알 수 없는 인생(영탁 콘서트 버전)' 뮤직비디오는 단숨에 조회수 10만회를 돌파했다.

'알 수 없는 인생'은 KBS 2TV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메인 OST 다.

또다른 버전의 뮤직비디오 역시 멜론, 벅스, 지니뮤직 등에서 뮤직비디오 부문 상위권에 랭크됐다.

영탁의 '알 수 없는 인생'은 구독자 130만 명을 지닌 유튜브 채널 '인생 녹음 중'에서 언급됐다.



인생 녹음 중' 채널에 업로드 된 "요즘 볼만한 거 뭐 있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남편은 부인에게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를 시청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남편은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가 나온다며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라고 직접 '알 수 없는 인생'의 한 소절을 불렀다.

'알 수 없는 인생'은 지난 8일 음원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를 장악했다.

2006년 발매된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을 유쾌한 감성과 밝은 에너지로 담아냈다.

뮤직비디오에는 영탁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함께 흥미진진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명장면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한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만점 5형제,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이 갑자기 사망하면서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가족 이야기다.

배우 안재욱, 윤박, 엄지원, 김동완, 최대철, 이석기, 박준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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