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도색과 덧칠 등 6단계 작업…청색·백색 등 페인트 2톤1칸 당 사용

[파이낸셜뉴스] 코레일가 KTX 개통 21주년을 맞아 친환경 페인트로 새롭게 단장한 KTX를 공개했다.
코레일은 지난달 28일 오전 고양 KTX 차량기지에서 친환경 수성 페인트로 차량 외벽을 도색한 KTX-산천을 선보였다.

이번에 작업한 KTX-산천은 전체 10칸에 대한 도색을 모두 마치면 이달 안에 경부·호남선 등 주요 노선을 달리게 된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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