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4일 오후 1시 8분께 경기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대와 차량 6대, 인력 27명을 투입해 약 32분에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가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불씨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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