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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5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 실시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09 08:30

수정 2025.04.09 09:08

4월28일까지 접수...6개 기관 33명 공개 채용
고양특례시청 전경. 고양시 제공
고양특례시청 전경. 고양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고양=김경수 기자】 경기 고양특례시가 6개 산하 공공기관의 직원 채용을 시작했다.

9일 고양시에 따르면 올해 채용 규모는 33명이다. 기관별로는 △고양도시관리공사(11명) △고양연구원(4명) △고양국제꽃박람회(3명) △고양문화재단(4명) △고양산업진흥원(2명) △고양시청소년재단(9명)이다.

원서 접수는 4월28일까지다. 중복 지원은 안되며, 1기관 1분야만 지원해야 한다.


시험 과목은 직업기초능력평가(NCS), 전공시험(직무수행능력평가), 인성검사로 구성돼 있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 내 기관별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양특례시 관계자는 “매력적인 자족 도시, 고양에서 자신의 능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도전을 기대한다”며 “통합 채용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기 위해 산하 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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