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가 ‘펀치’ 제작발표회에서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신사옥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펀치’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최명길, 온주완, 서지혜, 박혁권이 참석했다.
이날 순백의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서지혜는 섹시한 의상으로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타이트한 원피스에도 불구하고 군살없는 완벽한 몸매라인을 과시했다.
특히 서지혜는 과감한 의상과는 반대로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진정한 청순 글래머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펀치’는 정글 같은 세상을 상처투성이로 살아낸 한 검사의 핏빛 참회록으로 오는 1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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