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기술 개발 덴마크 기업 참가
북유럽 디지털 기술 공유
[파이낸셜뉴스] 미래 기술 비즈니스 플랫폼 '스마트테크 코리아(SMART TECH KOREA 2022)'에 덴마크 정보기술(IT)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북유럽 디지털 기술 공유
주최 측은 오는 8일부터 3일 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스마트테크 코리아에 덴마크가 주빈국으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덴마크, 스마트테크 코리아 주빈국으로 참여. 스마트테크코리아 제공.](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2/06/07/202206071808134021_l.jpg)
덴마크 애니모션 기업 로코코(ROKOKO)의 마티아스 쇤데르가르(Matias Søndergaard) 최고개인정보책임자(CPO)와 버추얼 교육 플랫폼 칸다(Kanda)의 르네 띠럽 옌센(Lene Thirup Jensen)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는 행사 첫날 북유럽 메타버스와 스토리텔링 및 교육 기술 노하우 등을 공유한다.
9일 '마켓비전 세션'에서는 AI 컨설팅 기업 하프스페이스(Halfspace)의 클라우스 베크 닐슨(Claus Bek Nielsen) 대표가 북유럽 AI 접근법에 대한 연설을 진행한다.
이외 비즈니스 및 예술 분야 XR(확장현실) 스튜디오 맨드(MANND)와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대체불가능토큰(NFT)를 개발하는 모조모토(MOJOMOT) 등 기업도 참가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한편 스마트테크 코리아는 '미래를 연결하다(Connect the Future)'라는 주제로 열린다. △스마트 테크쇼(Smart Tech Show) △인공지능 & 빅데이터쇼(AI & Big Data Show) △디지털 유통대전(Retail Tech Show) △메타버스쇼(Metaverse Show) △로보테크쇼(Robot Tech Show)로 구성되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최첨단 미래 기술을 선보인다.
jhyuk@fnnews.com 김준혁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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