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분위기 속에 자기 자본으로 시행, 시공을 도맡아 주택을 분양해 위기설을 일축하며 안정성을 확보하고, 금리 인상으로 인한 수요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하는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이 분양 중에 있다.
더블유건설, 우남건설이 시행, 시공하는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은 천안 부성지구 A-2BL 부대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최고 20층, 6개동 총 316세대 규모로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84㎡로만 구성되며 이미 착공을 시작하여 오는 2024년 3월 준공 예정이다.
단지는 건설에 필요한 자금을 자체적으로 수급해 진행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건설 자본에 대한 이자를 지출할 필요가 없이 자기 자금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금리가 높아지는 것에 관계가 없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중도금 대출에 대한 이자를 시행사에서 대납하고 해당 이자를 따로 요구하지 않아, 입주자 입장에서는 원금만 상환하면 되는 것이다.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은 선착순 동호수 지정을 받고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