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8·13단지 재건축 최종 확정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2·4·8·13단지가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이로써 목동아파트 단지 전체 14개 단지 중 12개 단지가 안전진단 문턱을 넘어섰다.
1일 서울 양천구청은 공동주택 안전진단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1월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던 1·2·4·8·13단지 재건축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검토기준에 따라 안전진단 결과보고서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대상 단지 모두 공공기관의 적정성 검토가 불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번 결정으로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중12개 단지가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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