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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안현모, 여유 가득 힐링 일상…'비건지향인' 아침식사까지

뉴스1

입력 2024.05.03 08:27

수정 2024.05.03 08:27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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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동시 통역사이자 방송인 안현모가 출격, 여유로워진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7회에서는 3년 만에 '전참시'에 돌아온 안현모의 확 달라진 힐링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안현모는 침대가 아닌 소파에서 자다 깨어난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영상 보기에 돌입, 그녀만의 힐링 영상 시청에 푹 빠지는 등 여유로움이 가득한 본인만의 모닝 루틴을 즐긴다.

그런가 하면 다이어리에 그날의 일상을 기록하는 이색적인 취미도 공개된다.
안현모는 자연스레 책상 앞에 앉고, 자신의 특별한 방법으로 하루를 기록하기 시작한다. 뭔가를 자를 때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다며,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기록을 남긴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뿐만 아니라 '비건지향인' 안현모는 매니저를 위해 특급 요리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식물성 식재료와 솥밥으로 만든 건강한 아침 식사 준비에 나선다고.

매니저는 스케줄에 이동하기 전 안현모의 집에 도착해 본격적인 식사에 돌입한다. 다양한 비건 식재료로 만든 안현모 표 음식을 맛본 매니저의 반응은 과연 어땠을지 본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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