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27일(현지시간)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19일 이후 거래일 기준으로 이레를 내리 올랐다.
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이틀 연속 상승했다. WTI도 19일 이후로 25일 하루를 빼고는 매일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미 셰일석유 공급을 압박하는 부작용을 부를 것이란 우려가 지속되고,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 속에 석유 공급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불안감도 계속해서 유가 상승을 압박했다.
브렌트는 5월 인도분이 전장 대비 0.24달러(0.33%) 오른 배럴당 74.03달러로 마감했다.
WTI 역시 5월 물이 0.27달러(0.39%) 상승한 배럴당 69.9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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