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이 경찰 차벽으로 둘러져 있다. 2025.4.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이 경찰 차벽으로 둘러져 있다. 2025.4.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찰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2025.4.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찰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2025.4.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별관 외벽에 선고 안내가 표시되고 있다. 2025.4.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주변으로 방패를 든 경찰이 오가고 있다. 2025.4.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일을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 모습. 2025.4.3/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11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최종의견을 진술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11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최종의견을 진술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일을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 모습. 2025.4.3/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일을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 모습. 2025.4.3/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이 경찰 차벽으로 둘러져 있다. 2025.4.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찰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2025.4.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경찰이 전술장구류를 갖춰입고 있다. 2025.4.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지하철 3호선 안국역 헌법재판소 방면 출구가 퍠쇄되어 있다. 2025.4.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주위로 경찰버스가 겹겹이 세워져 있다. 2025.4.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주위가 통제되고 있다. 2025.4.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경찰이 전술장구류를 갖춰입고 있다. 2025.4.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대원들이 긴급소방안전점검을 마친 뒤 나오고 있다. 2025.4.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을 지나는 어르신이 펜스가 쳐진 길을 걷고 있다. 2025.4.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박세연 김도우 박정호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운명의 날이 밝았다.
헌법재판소는 오늘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를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14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의결되고 111일 만이자 지난 2월 25일 변론이 종결되고 38일 만이다.
8명의 재판관 중 6명 이상이 인용 의견을 내면 윤 대통령은 즉시 파면되고 60일 이내에 차기 대통령을 뽑는 조기 대선 레이스가 시작된다. 3명 이상이 기각 혹은 각하 의견을 내면 윤 대통령은 즉시 직무에 복귀한다.
11차례 변론 기일 중 8차례 직접 출석했던 윤 대통령은 질서 유지 문제 등을 고려해 선고기일엔 출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용산 관저에서 선고 결과를 지켜볼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4일 0시를 기해 경찰력 100% 동원이 가능한 '갑호비상'을 전국에 발령했다. 헌법재판소 인근을 중심으로 긴장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경찰은 불상사를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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