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독박투어2'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홍인규가 말레이시아에서 고강도 축구 훈련으로 '독박FC'의 위엄을 자랑한다.
오는 3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5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말레이시아 여행 2일 차 아침, 열혈 축구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독박즈'는 단체로 축구 유니폼을 입고 숙소 앞 마당에 집결한다. 이들은 '독박투어' 방송을 계기로 '독박FC'라는 축구팀을 만들고, 말레이시아에서 전지훈련 모드에 들어간다. 비가 오는데도 굴하지 않고 몸을 푼 '독박즈'는 "김판곤 감독님이 보고 계신다"며 '파이팅'을 외친다. 김준호 또한 "비 와도 축구해야지"라며 열정을 불태운다.
그러다 이들은 마당에 놓인 표적물을 발견한 뒤 "어차피 2일 차 교통비 통 독박자 정해야 한다"며 축구를 활용한 독박 게임을 하기로 한다. 축구공으로 표적물을 맞추는 사람이 독박에서 면제되기로 한 가운데, 김준호는 회심의 킥을 날린 뒤 "날카로운 손흥민 샷!"이라며 셀프 칭찬 모드에 들어간다. 과연 독박FC의 에이스가 누구일지, 그리고 2일 차 교통비 통 독박자는 누가 될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독박투어2' 5회는 이날 오후 8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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