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이 22대 총선에 내세울 충청권 주자 4명을 1차로 공천했다.
9일 개혁신당에 따르면 4·10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할 당 후보로 충청권 4명을 포함해 전국 10개 시·도 35명이 1차로 확정됐다.
충청권 공천자는 △대전 유성갑-왕현민 ㈜나름 대표이사 △충남 천안병-이성진 전 BBC 다큐멘터리 포토그래퍼 △충북 청주 청원-장석남 전 국민의당 청원구 지역위원장, 청주 흥덕-김기영 세종축산 대표다.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08명의 공천 신청자 중 1차로 지난 8일 41명의 면접을 진행, 충청권 4명 외에 31명(서울 9명, 경기 13명, 인천 3명, 강원·경남 각 2명, 대구·전북 각 1명)을 공천했다.
공관위는 9일 2차 면접을 실시한 후 지역구 후보자 공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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