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출판

[새책] 어딘가엔 나의 서점이 있다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1.02 09:41

수정 2025.01.02 09:41

어딘가엔 나의 서점이 있다 / 마리야 이바시키나 / 윌북
어딘가엔 나의 서점이 있다 / 마리야 이바시키나 / 윌북

[파이낸셜뉴스] "책을 펼친 독자가 자기도 모르게 다른 시공간으로 떠나버리듯이, 특별한 서점들로 떠나는 여행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책 '어딘가엔 나의 서점이 있다'는 꼭 한번 가봐야 할 세상의 특별한 서점들을 소개한다.
제주도 시골 한편에 자리한 책방 소리소문과 평산책방 등 한국의 독립서점 2곳을 포함해 전 세계 서점 25곳이 담겼다.

13세기 교회에 자리 잡은 서점부터 탱고 공연장을 개조한 서점, 책장 사이에서 자고 갈 수 있는 서점, 한 권의 책만 파는 서점, 물 위에 떠 있는 서점 등이 그려졌다.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인 저자 마리야 이바시키나는 다양한 서점의 풍경을 스냅 사진처럼 생동감 있게 풀어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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