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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앞둔 서동주 "고양이 임신…이제 어쩌죠"

뉴시스

입력 2025.03.14 02:22

수정 2025.03.14 02:22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1)가 웨딩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알리며 식단을 공개했다.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1)가 웨딩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알리며 식단을 공개했다.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1)가 재혼을 앞두고 집으로 들어온 길고양이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서동주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집 데크에 들어온 고양이가 임신 중인 것 같다고 추정하는 글을 남겼다.

13일 "병원 갔더니 세 마리 임신 중"이라며 "이번 달 말이나 다음 달 초에 낳는다는데 이제 어쩌죠"라는 글과 함께 고양이가 초음파 검진을 받는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시스] 서동주 결혼화보.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동주 결혼화보.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서동주는 지난해 8월 자신의 SNS에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 달라"며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재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오는 6월2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un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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