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휘성의 발인이 엄수되고 있다. 2025.3.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고(故) 휘성의 영결식에서 상주인 동생 최혁성씨가 추도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3.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휘성의 영결식이 열리고 있다. (공동취재) 2025.3.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휘성의 영결식 및 발인이 열린 가운데 고인의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하동균과 마이티마우스의 추플렉스(상추)가 운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3.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휘성의 영결식이 열리고 있다. (공동취재) 2025.3.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휘성의 영결식이 열리고 있다. (공동취재) 2025.3.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휘성의 영결식이 열리고 있다. (공동취재) 2025.3.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고(故) 가수 휘성 발인식이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5.3.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고(故) 휘성의 발인식에서 운구차량이 출발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3.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고(故) 가수 휘성 발인식이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5.3.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휘성의 영결식이 엄수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5.3.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고(故) 휘성의 발인식에서 운구차량이 출발하고 있다. 2025.3.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6일 오전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故 휘성의 영결식에서 팬클럽 회장 조회정씨가 추도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3.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휘성의 영결식이 엄수된 가운데 고인의 절친으로 알려진 마이티마우스의 추플렉스(상추)가 추도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3.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휘성의 영결식 및 발인이 열린 가운데 고인의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하동균이 자리해 있다. (공동취재) 2025.3.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고(故) 휘성의 영결식에서 상주인 동생 최혁성씨가 추도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3.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휘성의 영결식이 엄수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5.3.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고(故) 휘성의 영결식에서 배우 김나운이 추도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3.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박지혜 이동해 기자 = 가수 고 휘성이 연예계 동료들과 팬들의 배웅 속에서 마지막 길을 떠났다.
16일 오전 고 휘성의 빈소가 마련됐던 서울 강남구 일원본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는 고인의 영결식과 발인식이 엄수됐다. 발인식에 앞서 진행된 영결식에는 마이티마우스의 추플렉스(상추), 하동균, 김나운 등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100여 명의 팬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이 자리에서는 고인의 생전 무대 영상과 함께 대표곡인 ‘다시 만난 날’이 흘러나왔다.장지는 광릉추모공원이다
앞서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휘성은 지난 10일 오후 6시 29분쯤 자택인 광진구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이 휘성의 가족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파악됐고, 경찰은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망 소식이 알려진 직후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날 휘성이 우리 곁을 떠났다"라며 "고인은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한편 1982년 2월생인 휘성은 지난 2002년 정규 1집 '라이크 어 무비'(Like A Movie)로 데뷔했다. 이후 휘성은 '안되나요' '불치병' '결혼까지 생각했어' '가슴 시린 이야기' 등의 히트곡들을 발매하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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