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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요식업 사업 경력 28년 "강남 횟집은 월 매출 수억 원"

뉴스1

입력 2025.03.16 17:24

수정 2025.03.16 17:2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방송인 정준하가 요식업 경력에 대해 소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탈북 요리사 이순실이 정준하의 식당에 방문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정준하는 이순실에게 자신의 식당 음식을 대접하며 자신의 요식업 경력을 소개했다. 정준하는 "요식업 한 지가 햇수로 28년 됐는데 사람들이 잘 모른다"라며 "IMF 때 포장마차를 처음 차렸다, 보증금 2000만 원에 인테리어 1850만 원, 월세 57만 원이었는데 당시 주변에서 전부 만류했지만 제가 하면 잘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강남 상권은 어떠냐는 질문에는 "좋다, 연령층이 다양하다, 인프라도 좋고 늦게까지 다니는 버스가 많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횟집 장사 무지하게 잘 된다, 매출이 한 달에 수억 원 판다"라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이순실은 "나도 딱 강남에서 장사해야겠다, 정준하 옆에서 피를 빨아먹어야겠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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