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尹 탄핵 늦어질수록 사회적 비용 증가해...국민 일상 무너지며 경제적 피해·외교적 경제 리스크 커져"
-"헌법파괴자 尹 만장일치 파면이야말로 국민 불안 잠재울 헌법재판소 역할" 강조
-"헌법파괴자 尹 만장일치 파면이야말로 국민 불안 잠재울 헌법재판소 역할" 강조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찬대(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이재명 대표. 2025.03.12. xconfind@newsis.com /사진=뉴시스](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3/17/202503171003275253_l.jpg)
[파이낸셜뉴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7일 헌법재판소를 향해 "헌법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로서 오늘 중 선고 기일을 지정하라"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의 탄핵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사회적 비용도 갈수록 증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극우 단체의 폭력이 극에 달했고, 국민의힘의 헌법재판소 겁박도 도를 넘는다"며 "국민의 일상이 무너지며 경제적 피해가 늘어났다. 외교적 경제 리스크도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 원내대표는 "이대로 국민의 불안을 방치해선 안 된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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