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수원지방법원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수원지법 제공) 2025.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3/24/202503241526505066_l.jpg)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수원지방법원은 최근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이 전국 83개 법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총점 96.7점(전체 평균 88.85점)을 얻어 전국 1위 법원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은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전국 법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시책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부패방지 기본시책 ▲부패방지 노력 ▲부패방지 실효성 확보 ▲부패발생 여부 등이다.
수원지법은 평가 항목 중 부패방지 노력, 부패방지 실효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김세윤 수원지법원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고, 사법부의 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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