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박수홍과 방송인 최은경이 '속풀이쇼 동치미'를 떠난다.
24일 방송계에 따르면, MBN은 최근 개편 등을 이유로 두 사람에게 하차하게 됐다고 알렸다. 박수홍과 최은경은 오는 29일 마지막 방송을 하게 된다.
두 사람 자리는 코미디언 김용만,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 가수 에녹이 대체한다.
박수홍과 최은경은 2012년 11월부터 '속풀이쇼 동치미'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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