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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과학원·한수원, 원전 인근 해양환경 문제 대응

최승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3.27 18:47

수정 2025.03.27 18:47

27일 목종수(왼쪽) 국립수산과학원 기후환경연구부장과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제공
27일 목종수(왼쪽) 국립수산과학원 기후환경연구부장과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제공
국립수산과학원은 27일 한국수력원자력과 해양수산 과학기술과 원자력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수온 관측 및 해양환경 평가 기술 공동 연구, 해파리, 냉수대, 적조 등 해양환경 모니터링 정보 실시간 공유 등이다. 특히 원전 주변 해파리 대량 출현, 해양온난화, 이상수온 등 급변하는 해양환경 문제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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