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에는 강원대기술지주회사와 4개의 자회사가 참여해 3년간 약 39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강원권 지역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지원 활성화’와‘기술기반 우수 자회사 설립’을 위한 강원권 기술사업화 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 자회사 벤처투자 연계사업을 추진과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 특허 등 연구성과와 연계한 기술 이전 및 기술 창업을 통해 적극적인 기술사업화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윤경구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강원대학교가 가진 우수한 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자회사가 기술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대기술지주회사는 지난 2014년 7월에 설립돼 현재 총 10개의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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