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원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R&BD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07 06:46

수정 2020.05.07 06:46

【춘천=서정욱 기자】강원대기술지주회사(대표이사 윤경구)가 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시행하는 ‘2020년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R&BD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6일 강원대학교는 강원대기술지주회사(대표이사 윤경구)가 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시행하는 ‘2020년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R&BD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고 밝혔다. 이에, 이번 사업으로 강원대기술지주회사와 4개의 자회사가 참여해 3년간 약 39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6일 강원대학교는 강원대기술지주회사(대표이사 윤경구)가 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시행하는 ‘2020년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R&BD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고 밝혔다. 이에, 이번 사업으로 강원대기술지주회사와 4개의 자회사가 참여해 3년간 약 39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6일 강원대학교에 따르면 이번‘기술지주회사 자회사 R&BD 지원사업’선정은 대학과 지역 유관기관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신규 자회사 발굴 및 신산업 분야 기술개발·성장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10개 기관에 3년간 총 21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번 사업에는 강원대기술지주회사와 4개의 자회사가 참여해 3년간 약 39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강원권 지역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지원 활성화’와‘기술기반 우수 자회사 설립’을 위한 강원권 기술사업화 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 자회사 벤처투자 연계사업을 추진과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 특허 등 연구성과와 연계한 기술 이전 및 기술 창업을 통해 적극적인 기술사업화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윤경구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강원대학교가 가진 우수한 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자회사가 기술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한편, 강원대기술지주회사는 지난 2014년 7월에 설립돼 현재 총 10개의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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