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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지방은행 최초 대한수의사회와 ‘ 주거래 금융기관 협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07 16:27

수정 2020.09.07 16:27

[파이낸셜뉴스]BNK부산은행은 지방은행 중 처음으로 대한수의사회와 ‘주거래 금융기관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수의사 전용 신용대출 한도를 금융권 최고 수준인 최대 3억5000만원까지 지원하며, 금리는 최저 연 2.26%를 적용한다.
부산은행 프리미엄 신용카드인 ‘REX’ 카드를 신규 발급 할 경우 이용실적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하고, 온프라인에서 발생한 모든 수수료도 면제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한수의사회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수의사 스마트 브랜치'를 통해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대출한도와 금리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이다. 직접 상담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찾아가는 방문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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