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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다"…엔믹스 설윤 曰

뉴시스

입력 2022.09.08 10:14

수정 2022.09.08 10:14

[서울=뉴시스] 엔믹스 설윤 개인 콘셉트 포토.2022.09.08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엔믹스 설윤 개인 콘셉트 포토.2022.09.08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엔믹스의 설윤, 배이, 규진의 2번째 개별 포토가 공개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엔믹스 싱글 2집 '엔트워프(ENTWURF)'의 2번째 개별 포토를 업로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다채로운 색을 선보인 첫 번째 개인 티저 포토와 다르게, 블랙과 화이트 조합의 착장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연상케하는 조명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멤버들의 사진 위에 자리한 각기 다른 뜻의 영어 문구 역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설윤의 사진 위에는 '원 캔낫 풋 백 더 클락(One cannot put back the clock)'이, 배이에겐 '커리지 이즈 어 카인드 오브 샐베이션(Courage is a kind of salvation)', 끝으로 규진에게는 '디즈, 낫 워즈, 아 니드드(Deeds, not words, are needed)'라는 문구가 새겨져있다.

엔믹스는 오는 19일 2번째 싱글 '엔트워프'와 타이틀 곡 '다이스(DICE)'를 발매한다. 지난 2월 발매한 데뷔 앨범 '애드 마레(AD MARE)'이후 약 7개월만의 컴백이다.


타이틀곡 '다이스'는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한 '믹스 팝' 장르다. 엔믹스만의 독특한 정체성과 음악적 방향성을 담았다.


한편 엔믹스의 새 앨범 '엔트워프'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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