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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바이칙, 강남 부산 건대에 연이어 출점..가맹점 25개 돌파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12 14:51

수정 2024.08.12 14:51

[파이낸셜뉴스]
칙바이칙 강남자곡점.
칙바이칙 강남자곡점.

치킨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 ‘칙바이칙’을 운영하는 에프엔어니스티는 최근 강남자곡점, 부산 초량점, 건대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가맹 25호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달 5일 오픈한 강남자곡점은 반경 1.5km 안에 약 1만여 세대의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에는 풍문고등학교, 자곡초등학교, 세곡중학교 등 여러 학교가 위치해 있어 버거의 주 고객층인 10대 학생들의 유동량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달 영업을 개시한 부산 초량점은 칙바이칙이 부산에 오픈한 두 번째 매장이다. 부산역과 도보로 10분 거리에 자리 잡으며 개점 첫날부터 현지인들은 물론 부산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도 건대점은 내부 리뉴얼을 거쳐 이번달 영업 재개에 들어갔다.

칙바이칙은 건강과 간편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치킨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로서 ‘레스토랑 구루 2023’에 선정됐다.
닭다리살 통살을 직화그릴에서 조리한 직화그릴치킨을 주재료로 치킨버거, 치킨라이스볼, 스페셜티치킨 등 다양한 메뉴를 패스트푸드처럼 빠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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