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가수 이바다가 19일 오후 6시에 새 싱글 '존재'를 발매한다. (사진=플랜비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3/11/202503111151007944_l.jpg)
[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가수 이바다가 컴백 소식을 알렸다.
11일 소속사 플랜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공식 소셜미디어에 이바다의 싱글 '존재' 티저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바다는 블랙 레이스 미니 드레스를 입고 레드 컬러의 배경 앞에서 과감한 포즈를 취했다.
이바다의 매혹적인 눈빛과 묵직하면서도 치명적인 분위기가 이목을 끈다.
특히 손에 쥔 붉은 장미가 극적인 색 대비를 이루며 고혹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아우라를 더했다.
이바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존재'를 발표한다. '지옥' 이후 약 2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기존 이바다의 음악적 색채를 유지하면서도 더욱 짙어진 분위기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바다는 앞서 '지옥'에서 한국어와 일본어 버전을 동시 발매해 해외 리스너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신곡도 한국어와 일본어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를 확정, 각 언어별로 다른 감성을 담아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바다는 2015년 5월 첫 싱글 '유 갓 미(You Got Me)'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Mnet '아티스탁 게임', JTBC '싱어게인3'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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