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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영인면 돈사 불 새끼돼지 450마리 폐사…선장면선 창고 화재

뉴스1

입력 2025.03.22 07:25

수정 2025.03.22 07:25

충남 아산 돼지농장에서 발생한 화재 모습.(아산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충남 아산 돼지농장에서 발생한 화재 모습.(아산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아산=뉴스1) 김기태 기자 = 22일 오전 2시 21분께 충남 아산시 영인면 신운리의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오전 3시 58분께 완진됐으나, 새끼 돼지 450마리가 폐사하고 기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1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21일 낮 12시 5분께는 선장면 대정리 간이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연면적 99㎡ 중 70㎡가 불에 타고 냉장고 3대, 건조기, 농기구 등 소실돼 소방서 추산 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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