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노동부는 3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2만8천명 증가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2월(11만7천명) 대비 증가 폭이 크게 확대된 데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4만명)도 크게 웃돌았다.
3월 실업률은 4.2%로 2월보다 0.1%포인트 상승했으며, 전문가 전망치(4.1%)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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