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웃물교에서 열린 제3회 웃물교 벚꽃구경 축제가 열리고 있다. 2025.04.05. oyj4343@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05/202504051505432672_l.jpg)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에서 벚꽃과 유채꽃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열렸다.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마을회는 5일 서홍동 웃물교 일대에서 제3회 서홍동 웃물교 벚꽃구경 축제를 운영한다.
이날 웃물교에는 벚꽃과 유채꽃이 만개했다. 축제 첫 날인 이날 700여명의 나들이객이 웃물교를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축제장에서는 서홍동 부녀회와 청년회 측에서 먹거리 장터를 운영했다.
아울러 캐리커쳐, 팝콘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무료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게릴라 이벤트로 룰렛게임, 활쏘기 등도 치러졌다.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웃물교에서 열린 제3회 웃물교 벚꽃구경 축제가 열리고 있다. 2025.04.05. oyj4343@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05/202504051505468968_l.jpg)
한편 서홍천을 건너는 교량 중 하나인 웃물교는 최근 SNS를 통해 제주도 벚꽃 명소로 알려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